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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을 벗삼은 '제주 힐링캠프'...제주의 매력에 빠지다
에코칙			추천 0 조회 3922

‘제주의 자연을 벗삼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‘힐링캠프(healing Camp)’가 있다면 어떠시겠어요~~ㅎㅎ??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 용암동굴계가 자리잡은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‘다희연(대표 조시몽)’은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힐링과 여유, 사색하는 공간은 물론 즐길거리 체험까지 선사하는 복합테마파크에요~!! 다희연에 발을 디디는 순간 눈에 들어오는 20만여 ㎡(6만여 평)에 이르는 넓고 탁트인 녹차밭은 보는 이의 마음을 기분좋게 만드는, 일상생활에 찌든 심신을 치유해주는 순수 자연의 풍경을 선사한답니다!! 다희연에서 재배하는 녹차는 말 그대로 ‘자연 그대로’에요~ 화학비료와 농약, 제초제 등을 전혀 쓰지 않고 6년 여간 자연 그대로를 먹고 자란 유기농 녹차이기 때문이랍니다ㅎㅎ 유기농 녹차는 온누리약국체인 회장으로 잘 알려진 생약학 박사 박영순 다희연 창업주가 2005년부터 직접 일궈 신뢰감을 더해요~! 제주 자연의 보고이자 허파인 ‘곶자왈’ 지역에서 자라는 ‘유기농 녹차’라면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나요ㅎㅎㅎㅎ 녹차밭을 돌아다니는 카트 역시 무공해 전기 카트인데요!! 4인승, 10인승 전기카트를 직접 운전해 광활한 녹차밭 구석구석을 편안하게 구경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녹차밭에서는 녹차따기와 녹차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녹차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즐거움을 더해준답니다^^ 최근 문을 연 차문화관도 눈길을 끄는데요ㅎ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예 명장들의 아름답고 독특한 다완 작품 400여 점과 함께 전통 도자기와 다기 등을 감상할 수 있어요~ 다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례실은 바쁜 도심 생활로 무심코 잊어버렸던 평상심을 되찾게 해준답니다! 또 다희연에서 직접 재배된 유기농 녹차로 만든 웰빙 녹차제품과 음료, 다과류 등도 만날 수 있구요^^ 다희연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유기농 녹차 돈까스와 녹차 비빔밥 등은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죠~!! 다희연의 최고 명소는 아늑함을 더해주는 ‘천연동굴 카페’인데요ㅎ 마치 어머니의 따스한 품 안으로 다시 들어가는 듯한 용암동굴 안에 녹차로 만든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사색의 공간으로 만들어졌어요~! 신비한 천연동굴이 주는 훈훈함과 아늑함, 잔잔한 음악과 은은한 조명 등은 연인과 가족, 친구들끼리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을 새길 수 있도록 해주죠?^^ 다희연에는 이색적으로 하늘을 날을 수 있는 레포츠 시설도 갖췄어요ㅎ 무동력으로 운행돼 친환경 놀이시설로 꼽히는 ‘짚라인’이 그것인데요~! 출발지와 도착지 구간을 철제 와이어로 연결해 탑승자와 연결된 트롤리(도르래)를 와이어에 걸고 이동하며 속도와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에요^^ 모두 4개 코스(총 길이 620m)로 구성돼 하늘과 바다, 녹차밭 등의 자연을 벗삼아 창공을 나르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~! 안전 장비를 갖추고 있어 간단한 교육을 받은 후 짚라인을 타는 순간 세상을 다 가진 기분으로 환호성이 터져나온답니다ㅎㅎ 내국인은 물론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주의 자연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독특하고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?^^ 역시 제주의 매력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~!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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